티스토리 뷰
체하면은 속이 꽉 막힌 기분이 드는데요. 엄청 심하게 체한 것이 아니라면 체했을 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손따기 입니다. 하지만 손딸때도 방법과 위치가 중요한데요. 오늘은 체했을때 손따는 법과 손따는 위치 및 체했을 때 지압법을 살펴보도록 할테니 체하셨다면 오늘 글을 끝까지 정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체했을때 대처법
체했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대처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휴식과 수분 섭취.
체한 경우에는 몸이 힘들고 약해지므로, 휴식이 필요합니다. 편안한 장소에서 쉬면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물이나 전해질 보충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체온 조절.
체했을 때는 체온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따뜻하게 입고 온열팩을 사용하거나, 시원한 장소에 있으면서 바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 섭취.
체하는 동안에는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소가 필요하므로 가벼운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세요. 소금과 설탕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전해질 불균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기름진 음식과 같은 위에 부담이 되는 음식은 피해줘야 한다는 점 명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4.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 복용.
체했을 경우에는 해열제나 진통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현재 상황과 맞는 더 적절한 약을 추천받는 것이 좋습니다.
5. 휴식과 관리.
체하는 동안에는 몸이 힘들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고 몸을 관리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체했을때 대처법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심해지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손딸때 주의사항
결론부터 말하자면 체했을때 손따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으로 추천드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소독되지 않은 바늘로 피부 조직을 훼손시키면 감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독되지 않은 바늘로 손가락에 침을 놓는 다면 더 큰 문제로 발생할 수 있으니 만약 손을 따게 될때에는 꼭 깨끗이 소독을 한 후에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했을 때 손따는법 및 위치
다음은 체했을때 손따는법과 위치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소상혈.
소상혈은 엄지손가락과 엄지손톱이 안쪽 가로와 세로의 교차지점인데요. 여기 소상혈을 소독된 바늘로 찌르면 체한 것이 조금 완화될 수 있습니다.
2. 은백혈.
은백혈은 엄지발가락과 엄지발톱이 안쪽 가로와 세로가 교차하는 지점인데요. 체했을 때 마찬가지로 은백혈에 소독된 바늘을 찌르면 체한 것이 조금 나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은백혈 위치는 다래끼가 났을 때도 효과가 좋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했을때 지압법
사실 체했을때는 지압을 해주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지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다음은 체했을때 지압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이마 지압.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볍게 누르며 지압합니다. 이마 중앙부터 외곽으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약간의 압력을 가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이마의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두통이나 불편함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코 지압.
엄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코의 코끝과 코 중앙 부위를 가볍게 누르며 지압합니다. 코 주변에는 많은 혈관과 경락이 모여 있어서 이를 자극함으로써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손목 지압.
손목의 안쪽에 위치한 구루 포인트를 찾아서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으로 약간의 압력을 가합니다. 이 포인트는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나 에너지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체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발바닥 지압.
발바닥에는 몸의 다양한 부분과 연결된 경락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발바닥을 가볍게 누르거나 원하는 부위를 지압하면 체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압은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지압법을 찾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체한 증상이 심해지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체했을때 손따는법과 위치, 체했을때 지압법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오늘의 내용을 정리해드리자면, 체했을때는 무턱대고 바늘로 손을 따기 보다는 지압법이나 소화약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래도 증상이 안 낫는다 싶으면 바늘을 깨끗하게 소독한 후 올바른 위치에 찌르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